화장품을 시연하는 여성 기자. 그날 피부 상태에 따라 화장품이 선별된다. |
기업이 발표한 제품은 스마트폰 앱으로 피부를 촬영하면 그날 피부 상태를 파악하여 화장품을 선별하고 적정 사용량을 사용자에게 제공해 사용과 선택에 고민을 없앤 게 특징이다.
촬영한 피부를 분석한다. 수분 등 여러 항목이 체크된다. |
기업은 “화장이나 피부에 대한 화장품 선택의 고민을 줄여 바쁜 일상을 보내는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민했다”며 “미(美)에 높은 관심과 신기술에 익숙한 일하는 20대~30대 젊은 여성이 주 고객층이 될 것으로 본다”고 말했다.
SF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거울 앞에서 피부를 스캔하고 기기가 화장법을 알려주는 방식과 비슷하다. |
이동준 기자 blondie@segye.com
사진= JNN 방송화면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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